조개사러 가던 날

조개사러 갔다온지가 언젠지 모르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소녀의 게으름을 부디 용서하소서~^^*

싱싱한 해산물들을 바라보는 형님들의 저 진지한 모습덕분에 좋은 조개도 사고

그곳에서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직접 잡아 회도 해먹구 바지락칼국수도 먹었던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식사후 건어물을 사러 다시 시장을 나갔습니다.

해변에 세워진 배가 멋져 한컷 찍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