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art
사선긋기
노미킴
2012. 8. 2. 00:02
사선긋기를 시작했다.
생각처럼 잘 되질 않는다.
역시 미술에 소질이 없는 걸까~?
선생님이 웃으신다.
아주 잘 하고 있으니 염려 말라고 하시며
"기초가 튼튼해야 권사님이 하고 싶어하는 크로키를 할 수 있어요..."
"자꾸 연습하세요~^^" 하신다.
월요일 수업에 연습한 것을 올리며 변화를 체험한다.
▲7월 23일 첫번째 사선긋기
▲첫번째에 너무 크게 잡아서 잘 안되는 것 같아 조그맣게 다시 해본 것
▲목요일(7월 26일) 혼자서 와서 연습해보았다. 조금 나아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