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퀸스타운으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으로 내려가면서 만난 데카포호숫가에서 만년설을 뒤로하고~

하루종일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퀸스타운을 향해 내려 가다가 겨우 푸카키호수옆의 개동상앞에서

한장 기념촬영을 하고(이정옥형님이 엄청 투덜거렸음^^)  우리가 연어회와 함께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

<밀포드 사운드>에서 피요르드를 구경하며 찍은 사진은 추위와물보라 그리고 바람으로 엉망이여서

이미지 관리상 올리지 못하겠다.

퀸스타운에서 하룻밤 숙박할 때 밤에 시내로 나와 쇼핑을 즐긴 추억이 더 남아있다.^^

퀸스타운에서 다시 크라이스트 처치로 올라와 대성당,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이 있는 빅토리아광장, 에이번강,  헤글리공원등 많은 곳을 관광하였으나 사진의 칩이 날라가 증거할 자료가 없다 애석하게도~~

단 한곳의 사진이 남아 있는데 보태닉가든에서 서양의 아름다운 집을 배경으로 찍은 것이다.

희귀한 식물이 많고 장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보태닉가든에서 우린 예쁜 집에만 현혹되어 있었다 ^^

출처 : 조은희7카페

글쓴이 : 김윤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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