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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며...
자이푸르 암베르성~! 아침에 호텔을 출발하여 시내에서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을 바깥에서 조망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은 뒤 또 다시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거리를 달려 암베르 성으로 간다. 가는 도중에 어제 보았던 여름궁전도 보이네... 저 멀리 보이는 성곽이 암베르성인가~? 암베르 성~..
자이푸르에서 1월12일 목요일오전 8시 힐튼호텔 출발 암베르성을 가기 위해 시내를 통과하며 보게 되는 자이푸르의 모습들~ 자이푸르 구시가지는 핑크색 일색이다. 옛날 영국의 식민지 시절 영국의 웨일즈 왕자가 이 도시를 방문하게 되는데 환영의 의미로 도시 전체를 핑크색으로 물들..
아바네리에서 오후 1시 반에 출발하여 자이푸르까지 4시간 예상했다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후 4시경 자이푸르로 들어 온다. 인도 라자스탄주의 주도이며 인구가 2300만이나 된다는 자이푸르 옛날 무굴제국에게 망한 자이싱 왕국의 수도라 자이푸르라고 한다던가... 영화 조디 악바르에 배..
자이푸르로 1월11일 수요일 아바네리에서 찬드바오리를 관람하고 시골길을 지나 천막집 같기도 하고 초가집 같기도 한 어느 시골의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1시반에 자이푸르로출발한다. 드뎌 호텔 도착~! 호텔에 들어서니 환영의 뜻인지 북을 치고 이마에 붉은 점을 찍어 준다~^^ 잔디밭 너..
1월11일 수요일 8시반에 호텔에서 핑크도시 자이푸르로 출발하여 11시반쯤 자이푸르에서 95km 정도 떨어진 한적한 시골 아바네리에 도착하여 아브하네리 마을에 있는 찬드 바오리에 도착 한다. 물부족 국가인 인도에서는 건조한 지역에 저수지나 우물을 만들어 1년내 사용할 물을 확보한다..
1월10일 아직도 오늘의 일정이 끝나지 않았다. 아그라성을 보고 호텔로 돌아가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조금 쉰 뒤 오후 4시경 다시 아그라에서 약35km정도 떨어진 파테푸르 시크리성으로 간다. 파테푸르 시크리성은 악바르대제가 14년간 무굴제국의 수도로 삼고 머물렀던 곳으로 한적하고 풍..
1월10일 아그라 성에서 타지마할을 보고 나온 뒤 아그라 성으로 향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아그라성은 무굴제국의 3대황제 악바르가 수도를 델리에서 아그라로 옮기면서 지은 성으로 무굴제국의 융성한 때를 보여주는 성이다. 아그라성에는 샤 자한이 아들 아우랑제브 에 의해 ..
드디어 타지마할을 보다 1월10일 화요일 8시반 타지마할을 향하여 출발 어제는 오전내 이동하면서 오르챠 고성을 보고,오후내 이동하여 밤늦게 아그라에 도착하여 호텔에 들어가자 마자 숙면에 들어 갔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호텔 입구에 예쁜 꽃이 우릴 반기어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시..
아그라로 가는 도중에 오르챠 고성 관람 1월9일 월요일 오전 8시30분 호텔 출발 오르챠 로 이동 5시간 버스로 이동 예정 중간에 한번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도 도착지점 30분 정도를 남겨 놓고 갑자기 한사람이 화장실이 급하단다. 결국 버스를 세우고 그 사람은 길가 숲쪽을 들어가 일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