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아름다운 강산 (88)
마음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며...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타다 흰여울길에서 절영해안도로까지 돌아 본 뒤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탄다. 근데 지금도 의아하게 생각되는건 케이블카 타기 위해 매표하면 주던 막대사탕이다. 대기실에서 케이블카를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 막대사탕 한개씩 물고 있던 진풍경이 지금 생각해도 ..
부산의 산토리니 흰여울문화마을 이제 태종대에서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린다는 흰여울길로 간다.기사 겸 가이드를 자칭하시는 분이 일러 주신 말씀이다.알아보니 부산 감천문화마을도 산토리니 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 흰여울길도 새로 뜨는 산토리니 마을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부산 태종대 부산 초량 이바구길을 보고 태종대로 이동한다.점심을 먹은 뒤라 걷기 힘들다고 순환열차를 타자는 친구와 이 좋은 공기 마시며 걷겠다는 친구가 나뉘어 졌다.나는 당근 순환열차 쪽이다~ㅎ ㅎ 걸어 가기로 한 친구들이 앞서 출발하고... 저기 우릴 태울 순환열차가 들어 온다..
친구들과 대마도여행 계획을 하다 보니부산에서 아침 일찍 배를 타려면 서울에서 전날에 내려 가야 하는데 어쩌나 하다가부산투어도 하자고 의논이 되었다.나이를 먹으니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다고 여행사를 이용하자는데 또 의견 일치~!^^아침에 서울역에서 ktx타고 부산으로 고고...어..
우연히 북서울 꿈의 숲 을 갔다. 바람도 불고 날이 추워져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교회에서 심방을 마치고 지나는 길에 있다고 들리자는 목사님의 권유로 난생 처음 듣는 "북서울 꿈의 숲" 이라는 곳을 간 것이다 알고 보니 이곳은 옛날 드림랜드가 있던 곳이라네~^^ 근데 들어가 걷다 보..
오늘은 친구들과 석촌호수 벚꽃길을 걷는다. 친구들은 무엇이 바쁜지 앞서서 걸어 가고 난 천천히 벚꽃길을 카메라에 담으며 걷는다... 친구들 사이에 난 찍사로 통한다~ㅋ 주변에 예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는 건 즐거운 일 아닌가~? 물론 내 눈에 담아 오는게 더욱 좋은 일이지만 담아 ..
벚꽃 나들이를 했다.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는 4월1일 하루 전인 3월 31일에... 진해를 몇번 갔어도 가보지 못하고 뉴스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경화역과 여좌천, 그리고 제황산을 보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4시간~! 점심도 먹어야 하고 구경도 다해야 한다. 바쁘다... 점심을 먹고 난 뒤 ..
곰배령 바로 밑에 있는 강산마을에서 자고 아침을 먹은 뒤 곰배령으로 오른다. 산을 잘 못오르는 나두 걸어가기 쉽도록 산길은 완만하다. 단풍을 감상하며, 핸펀의 카메라에 단풍의 모습을 담으며, 천천히 올라 간다. 근데 올라가는 초입부터 단풍의 모습에 발걸음이 더디다. 햇살을 받은 ..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 목적지는 곰배령~! 강원도로 가면서 이곳 저곳을 들린다. 처음 간곳은 절인데 이름이 생각 안난다.그냥 친구들이랑 같이라 좋았었다는... 다음으로 간 곳은 낙산사~! 근데 이렇게 뒷쪽으로 들어가 보긴 첨이다. 새로운 곳에 온듯한 느낌~^^ 대포항도 들리고...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