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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며...

모로코 카사블랑카, 스페인 말라가

5월 23일 여행 6일째 되던 날 아침은 비가 부슬 부슬 내렸다. 카사블랑카~! 하얀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카사블랑카'라는 도시는 이름처럼 예뻐 보이지는 않았다. 비가 내려서 일까~? 어두워 보이는 사진의 배경처럼 여행객들의 마음도 어두웠다. 카사블랑카는 13세기만 해도 조그만 어항에 불과했..
남유럽/모로코 2009. 8. 5. 02:53
아프리카, 모로코 패즈 라바트 카사블랑카

오늘은 5월 22일 여행의 5일째날~! 아프리카의 모로코! 탕헤르에서 출발하여 패즈 그리고 라바트, 카사블랑카까지 간다. 아프리카라고 하면 새카만 흑인을 먼저 떠올렸는데 사실 아프리카에는 흑인은 전체 인구대비 몇%되지 않는다고 한다. 모로코는 이슬람국가중 가장 서쪽에 있는 나라이고 아랍인이 ..
남유럽/모로코 2009. 8. 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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