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의 억새들~

모처럼 하늘공원에 올랐다.

친구들과 점심을 함께 한 뒤 하늘공원에 오르니

토요일부터 축제라고 축제준비가 한참이었다.

하늘 공원에 오르는 길에는 초롱불을 달고 하늘공원 정상에는 조명을 밝힐

조명시설들이 이미 설치 되어 있었다.

 

 

 

 

 

하늘공원에 올라 상암경기장 쪽과 공원을 바라보며 ...

 

 

 

하늘공원을 향하여 올라가며... 

 

드뎌 하늘공원에 이르렀다. 

 

하늘공원을 지키는 가족들~

 

 

연한 보랏빛같기도 하고 자줏빛같기도 한 억새무리~ 

 

 

그림의 소재로 핸폰의 바탕화면으로 쓰기 위해 열심히 촬영중인 친구들~ 

 

 

공원 한가운데에도 이 친구들이 지키고 있다^^*

 

은빛을 한 억새무리

 

 

금새 구름이 끼면서 어둑해 진다.

구름 사이로 빛이 새어 나오고 있어서...

 

전망대 같은 곳이 있어 한강을 바라보며 ... 

 

 

한강 너머 아파트위로 구름 사이에서 빛이 나와 내리쏘고 있다. 

 

 

 

 갈대와 억새의 구별때문에 많이 헛갈렸으나

갈대같아 보이는 이것이 억새임을 오늘 확실히 알고 간다. 

 

 

 

 

 

 

 빛을 받아 은빛으로 반짝이는 억새의 모습을 촬영해 보려 하였으나 실패했다~

 

 

잘가라고 인사하는듯 뒷모습을 보이는 이 가족들...

야간의 조명을 위한 조명등과 함께 배웅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