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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想

100년만에 핀다는 용설란 꽃을 보러 가다~!

노미킴 2017. 7. 27. 12:55

지난 7월 19일


100년만에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의 꽃을 보기 위해 춘천을 찾았다.


 

국가에서 보내는 문자인지 폭염주의보가 핸펀으로 날라오던 날이었다. 


용설란 꽃이 피어 있는 곳은 춘천 강원도립화목원~!


주차한 뒤 화목원으로 들어 가니


어머나 그 용설란 꽃은 온실 속에 있는 것이 아닌가~!!!





입장권을 사는 곳에 붙어 있는 그림들~^^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





앞에 보이는 왼쪽 온실을 들어가서 오른쪽 온실 쪽으로 쭈욱 들어가니

용설란 꽃에게 소원을 비는 메모 나무가 서있고,

그 안으로 꽃대가 쑤욱 올라와 꽃이 피어 있는 용설란이 있었다.















온실 안이라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모른다...

그래도 귀한 꽃을 보는 것이라 참았지~ㅋ













온실 안의 식물들을 조금 더 담은 뒤 밖으로 튀어 나오니

아~~~~~!

밖도 뜨겁긴 마찬가지이네~~~~~


그래도 여기 저기 화목원 안의 꽃들과 주변을 담아 본다.





천일홍~!




제라늄~!




아게라텀~!






등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쉬면서 바라 본 분수대~~




이렇게 100년 만에 핀 용설란 꽃을 보고 소원을 빈 뒤

춘천 중앙시장 명동닭갈비 골목으로 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