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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소년을 그렸다... 본문
오늘도 미소년을 그렸다.
아주 예쁘게 웃고 있는 미소년을...
오늘은 선생님이 결석하셨다.
휴~~~ 다행이다.
그동안 바빠서 스케치북을 가까이 못하여
선생님께서 진도가 안나간다고 답답해 하실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혼자서 조용히 선생님이 주신 소년들의 그림 중 하나를 골라 그렸다.
웃고 있는 미소년이었다.
그런데 왜 내 손을 거치면 미소년이 안되는 걸까~?
아~~~!!! 답답하다!!!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조금은 눈에 들어온다.
아주 미세한 작은 부분이 틀려도 그림은 아주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 온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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