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고산족 마을과 중국사원 그리고 타킬렉시장

미얀마 츠윙다껑탑에서 나와 고산족 마을로 이동하였다.

머리에 모자를 쓰고 사는 아카족과

목에 링을 감고 살아가는 카렌족의 무용을 보고 기념촬영을 하다.

이곳에서도 가이드의 권유대로 어린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각자 20바트씩을 바구니에 넣어 주었다.

그리고 내려오다 그들이 파는 기념품을 구입하고

방송에서도 가끔 보는 고산족 노인들과 인증샷도 하고~^^

평생 목에다 링을 감고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링을 푸는 순간 머리를 주체 못해 죽는다는데...

공연하였던 고산족 여인들과 아이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고산족 마을을 나와 중국사원으로...

근데 중국사원은 정확한 사원의 명칭도 모르겠고 왜 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기념으로 몇컷 올려 본다.

이제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시장 서민시장인 타킬렉시장을 간다.

헌데 여기도 마찬가지~!

별반 볼거리가 없다.

한바퀴 도는데 몇분 걸리지도 않네~~~

시장 한가운데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 미얀마 소녀~!

이제 우리는 다시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국경을 지나간다.

그리고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으로...

이제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