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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며...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을 가다~! 본문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넘어와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으로 왔다.
메콩강을 끼고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이렇게 세나라가 마주하고 있으며
옛날 양귀비를 주재료로 하는 마약이 금으로 거래되었다고 하여
골든트라이앵글이라고 이름하게 되었다고...
태국황실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건립한 거대한 황금불상을 보다.
골든트라이앵글의 유래를 알기 위해 마약박물관으로 이동하여 관람하게 되니
양귀비를 재배했던 고산족 여인들의 사진과 양귀비밭 그림,
그리고 마약을 피우고 망가지고 있는 사람의 형상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때 양귀비를 재배하던 고산족 여인들이
지금은 커피를 재배하여 가계수입을 올리고 있다는데
우리도 그 커피를 마셔 보았다.
아라비카커피 였는데 제법 유명하여 외국으로 수출한다고...
라오스로 가기위해 동남의 젖줄인 메콩강을 롱테일보트로 건넌다.
이 메콩강이 중국에서 부터 미얀마 태국 라오스에 이르기까지
배로 물자를 운반하는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롱테일보트를 타고 가다보니 우리가 보고 온 금불상이 저멀리 보인다.
드디어 라오스 도착~!
국경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선착장 부근 마을의 상점에서
야자수와 맥주(라오비어)를 시켜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그리고 라오스 국경이라는 팻말 앞에서 인증샷을 날리고~!
이제 다시 태국으로 가서 치앙라이에 있는 롱쿤사원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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