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며...
전쟁박물관과 발리 문화체험 본문
전쟁박물관의 입구이다.
발리의 사원이나 왕궁, 또는 이름이 있는 곳의 입구는 지금 보이는 것처럼 양쪽에 모양같은 것을 세워놓은걸 볼 수 있었다.
전쟁박물관은 들어갔지만 별로 볼 것이 없었고 사진촬영도 안되었으며 결정적인건 잠깐정전이 되는 바람에
그냥 밖으로 나오게 되어 별로 남는 것이 없었다.
이제 발리의 민속마을에서 문화체험을 하게 되는데 입구의 아가씨들이 합장하며 인사를 하여
답하여 주면서 기념촬영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왕골같은 풀(?)을 엮어 작은 바구니를 만드는데 울 일행들이 배우는데 열중하고 있다.
울 남편은 큰 징같은것을 때려도 보고...
발리의 그림그리는 도구가 특이한데 흑설탕물 같은것을 그 도구에 넣어 구멍으로 흘리면서 그림을 그린다.
그 도구로 만들어낸 나의 작품이다~^^ (미숙하여 군데군데 설탕물같은게 많이 흘러나와 있는게 보인다.)
팽이를 돌리는 아저씨들~ㅋㅋㅋ
이제 민속의상을 입어보는 시간~
민속의상을 입고 남편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현지의 아가씨들과 함께 민속춤을...
민속의상을 입은 사람들끼리 기념촬영도 하고...
구경하며 기다리는 동안 이곳에서 내어준 차와 맛있는 떡을 먹기도 하고...
무슨 놀이인지 알 수 없는 기구앞에서....
정원에 있는 나무에 매달려 있는 커다란 열매의 정체는~?
민속체험관을 나가려다 보니 재밋는 표정의 조형물이 있어서 한컷~
아~ 이제 배고프다! 밥 주세요~
배는 고픈데 중국식으로 나온 식사에 손이 가지질 않으니 ....
이렇게 발리에서의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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