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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며...
북서울 꿈의 숲에서 가을을 보내다 본문
우연히
북서울 꿈의 숲 을 갔다.
바람도 불고 날이 추워져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교회에서 심방을 마치고 지나는 길에 있다고 들리자는 목사님의 권유로
난생 처음 듣는 "북서울 꿈의 숲" 이라는 곳을 간 것이다
알고 보니 이곳은 옛날 드림랜드가 있던 곳이라네~^^
근데 들어가 걷다 보니
늦가을의 정취가 묻어 나는 갈색의 향연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 졌다.
저 위에 전망대가 있는 건물이
드라마 "아이리스" 를 찍은곳이라는데...
전망대에 올라가 내려다 보면 더욱 멋지다는데...
너무 춥고 손이 시려서 기냥 돌아 왔다
담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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