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아바네리(시골호텔의 풍경)

자이푸르로
1월11일 수요일 
 
아바네리에서 찬드바오리를 관람하고

시골길을 지나 
 
천막집 같기도 하고 초가집 같기도 한 어느 시골의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1시반에 자이푸르로출발한다. 

드뎌 호텔 도착~!

호텔에 들어서니 환영의 뜻인지 북을 치고 이마에 붉은 점을 찍어 준다~^^

잔디밭 너머로 초가집인지 천막집인지 모를 집들이 세워져 있다.

우리가 식사를 한 집의 입구~!

내부의 천정은 천막집처럼 되어 있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와 식사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들~

근데 이호텔의 식당의 음식이 생각 외로 맛있다~^^
치킨 커리를 먹으며 연신 맛있다고 하니 같이 간 형님이 내 입이 이상하단다~ㅋ 

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마당에 쇠똥과 흙을 반죽하여 바르는 진기한 광경을 보게 된다. 
 

인증샷을 날리고~ㅋ

호텔에서 나오다 보니 쇠똥을 말려 연료로 쓴다며 지붕에 말리는 진기한 풍경도~ㅎㅎ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핑크시티 자이푸르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