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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족이야기

모녀 4대가 한자리에 모여...

노미킴 2012. 8. 31. 01:47

태풍 볼라벤이 쳐들어 오던 그때

우린 모처럼 모녀 4대가 울진 백암온천에서 모였다.


울 친정어머니,

그의 딸인 언니와 나,

그리고  언니의 딸과 나의 딸,

또 언니의 딸의 딸과 나의 딸의 아들,


증조할머니와 할머니인 우리들,

엄마가 되는 우리의 딸들,

그리고 증손이 되는 언니의 손녀와 나의 손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언니의 사위가  LG에 다니고,

나의 막내아들이 LG에 다니다 보니 

같이 울진 백암에 있는 LG생활연수원에서 모이게 된 것이다.







LG가 사원들의 복지차원에서 만들어 놓은 생활연수원에서 우린 온천도 실컷 하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 놓은 휴게실에서 커피도 마시고,

주변 산책도 하면서 푸욱 쉬다가 왔다.